환경성에서는, 2014년도 이후, 일본의 해양 해역의 표류·해저 쓰레기(마이크로 플라스틱을 포함한다)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7년도는 일본 남방해역도 조사해역 외에 협력대학도 지금까지의 규슈대학, 도쿄해양대학에 홋카이도대학, 나가사키대학, 가고시마대학을 더한 총 5개 대학에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공표 했다.

 「해양 쓰레기」에 대해서는, 2015년에 개최된 G7 엘마우 서밋 정상회합에 있어서 세계적인 문제인 것이 인식되어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G7 행동 계획」이 책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성에서는, 2010년도부터, 해안 등에 있는 「표착 쓰레기」나 해면에 부유하는 「표류 쓰레기」, 해저에 퇴적하는 「해저 쓰레기」에 대해서, 양이나 종류 등의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어, 그 중 의 「표류 쓰레기」, 「해저 쓰레기」에 관해서는, 2014년도부터, 연안역에서의 조사에 가세해, 일본 ​​열도 주변의 해안 해역에 있어서, 분포량 등의 조사나 해양 생태계에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마이크로 플라스틱=미세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7년도부터는, 조사해역을 일본 남방해역으로 확대해, 대학과의 제휴·협력 체제도, 지금까지의 규슈 대학, 도쿄 해양 대학에 가세해, 홋카이도 대학, 나가사키 대학, 가고시마 대학의 협력도 얻어, 총 5대학과 연계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2017년도의 조사는, 도쿄 해양 대학, 홋카이도 대학, 나가사키 대학, 가고시마 대학의 각 대학의 연습선(합계 5척)에 의해 육안 관측이나 시료 채취를 실시해, 규슈 대학의 실험실에서 채취한 시료의 분석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 대해 연구자는 “이만큼 조직이었던 해양 쓰레기의 대규모 조사는 세계적으로 봐도 드문 일이지요. 쓰레기의 실태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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