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계학원」에 의한 수의학부 신설 문제로 문부과학성의 대학설치·학교법인심의회는 판단을 보류했다.교육 체제에 불충분한 점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심사를 계속해, 10월을 목표로 다시 개설의 가부를 나타내는 전망.인가되면 수의학부의 신설은 1966년 키타사토 대학 이후 52년 만이 되지만, 심사 계속은 9월 하순에 소집 예정인 임시 국회에 영향을 줄 것 같다.

 가계학원이 2018년 4월에 개설을 계획하는 오카야마 이과대학 수의학부는 수의학과와 수의사 보건간호학과로 구성된다.개설 장소는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이코이노오카」로, 부지 면적 16만 8,000평방미터.이마바리시로부터 양도를 받아 이미 공사에 들어가 있다. 1월에 국가전략특구의 인정을 받아 3월 말 문과성에 개설을 신청했다.
문과성은 심사의 경위를 밝히지 않았지만 교육 체제에 불충분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심의회는 향후 수정될 교육내용 등을 검토하고 다시 판단을 내린다.

 가계학원 수의학부 신설계화에서는 마에카와 키헤이 문과성 전 사무차관이 수속의 점에서 “행정이 왜곡됐다”고 지적해 아베 신조 총리의 관여를 둘러싸고 국회에서 격렬한 논전이 펼쳐져 왔다.

 동심의회는 가계학원을 포함한 총 68건의 대학, 학부 등의 설치를 심사했으나, 그 중 58건에 대해 인가하도록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에 답신했다.
인가가 적당하다고 판단된 대학, 단기 대학, 대학원 대학의 설치는,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나가노 현립 대학, 군마현 다카사키시의 육영 대학, 도쿄도 주오구의 대학원 대학 지선관 등 7건.오카야마 이과 대학 수의학부를 포함한 학부 신설 등 9건이 보류로 되어, 히메지 대학 단기 대학부의 설치는 대학 측이 신청을 철회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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