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대학원과 옥스포드대학의 국제공동연구그룹은 가상현실(VR)에 의한 부분관측미로에서 탐색 중에 예상한 주변의 풍경(장면 예측)과 그 예측에 대한 자신의 정도(주관적 확신도)가 , 뇌 활동에서 해독할 수 있었다는 것을 계시했다.
사람은, 예를 들면 길을 잃은 경우, 이동하면서 먼저 출현하는 장면을 예상하고, 그 예측과 새롭게 얻어지는 관측을 비교하여 위치의 예상을 갱신한다.이때의 '예상'은 뇌 내에 만들어낸 '가상현실'이다.또, 예상에 대한 자신감은 이 가상 현실의 표현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뇌 내의 가상 현실과 사람이 내성적으로 생각하는 자신감이 뇌 활동에서 인공 지능(AI)에 의해 꺼낼 수 있는지, 또 자신이 있을 때 가상 현실을 잘 재현할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
그 때문에, 사전에 미로의 지도를 기억한 실험 참가자에게, 격자상으로 방이 늘어선 VR 미로내를 탐험하는 공간 이동 게임을 실시.이동하는 방의 장면을 문을 열기 전에 예측하고, 또 그 예측에 대한 자신감(확신도)을 회답시켜 뇌 활동을 계측했다.
그 위에 AI 기술을 이용하여 뇌 활동에서 예측 장면과 그 예측에 대한 확신도를 해독할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그 결과, 예측 장면은 뇌의 상두정소엽·하두정소엽과 등측 운동 전야로부터, 예측에 대한 확신도는, 또한 전방 전두전야로부터도 해독할 수 있는 것이 나타났다.또한 장면 예측의 해독 성능이 예측에 대한 확신도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았다.
이번 연구 성과에 따라 앞으로 뇌와 기계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이나 드론이나 차량 등 공간 이동에 있어서 뇌와 AI를 연결한 제어법 등 새로운 응용이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