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2
고베대, 오사카 오타니대, 효고현립대 잉어의 외래종, 강물에서 침입을 판정
고베 대학의 원리 문 특명 조교, 오사카 오타니 다이의 우치이 키미코 조교, 효고 현립대의 도이 히데유키 준 교수의 연구 그룹은 하천의 물에 포함되는 환경 DNA의 분석으로부터, 일본 재래의 잉어와 유라시아 대륙 원산 잉어의 비율을 공개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다른 생물의 외래종 침입을 빠르고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DNA란 강이나 바다 등의 물에 포함되는 생물의 분이나 분비물에 포함되는 DNA입니다.물에서 이 환경 DNA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생물을 실제로 포획하지 않고 생물의 분포를 밝힐 수 있습니다.특히 외견에서는 구분하기 어려운 외래종의 구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에 포함된 미량의 DNA에 폴리머라제 연쇄 반응(PCR)법이라는 수법을 이용하면 포함된 유전 정보를 그대로 DNA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이를 분석하면 DNA 서열의 단 하나의 차이로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고, 강에 사는 것이 재래 계통인지 외래 계통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번 연구에서는 이 수법을 바탕으로, 수조에 넣은 재래 및 외래 잉어의 비율과 수중의 환경 DNA의 분석 결과에 큰 관계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것은 수중의 환경 DNA를 분석하는 것으로, 거기에 서식하는 잉어의 재래·외래의 비율을 아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서일본의 강에서 존재비를 조사한 결과, 외래종의 침입이 상당한 정도 진행되고 있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같은 생물종의 외래종의 침입은, 외견이 닮은 것으로부터 그 침입이 인식되기 어렵고, 경쟁이나 교잡에 의해 재래종이 악영향을 받고 있는 케이스가 적지 않습니다.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우에도 재빨리 외래종의 침입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분석방법은 다양한 생물종의 외래종 침입을 신속하게 감지하는 방법으로 활용됨으로써 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