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ing: Outjumping the highest jumping robots

 
몸길이의 100배 이상에 해당하는 높이 30미터 이상까지 날아올라지는 로봇에 대해 보고하는 논문이자연 에 게재된다.이 로봇은 지금까지 보고된 인공적인 도약 장치나 가장 높아 날아올라가는 생물보다 도약 능력이 높다.이번 지견은 도약 로봇의 이용법을 바꿀 가능성이 있어 공학적으로 제작된 도약의 퍼포먼스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한 것을 실증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엔지니어들이 설계해 온 도약 장치는 도약하는 생물의 모방이거나 그러한 생물로부터 착상한 장치이기도 했다.동물이 도약하는 높이의 최대치는, 그 근육이 1회의 동작으로 낳는 일량에 제약된다.이에 반해, 래칫 모터나 회전 모터와 같이 스트로크나 회전이 반복되면 에너지가 저장되는 모터를 사용한 공학적 장치는, 훨씬 높아 도약할 수 있다.

이번 Elliot Hawkes들은 높이 약 30센티미터, 무게 30그램으로 32.9미터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는 특수한 공학적 로봇을 설계, 제작했다.이 로봇은 작업량을 늘리는 회전 모터와 시스템 내 에너지 축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특별히 선택된 스프링과 고무 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Hawkes들은 이번 지견은 이동수단으로서의 도약의 의미를 바꾸고 도약의 이용방법과 이용장소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도약 로봇을 이용하면, 지구상에서는, 지금까지 비행 로봇만이 회피할 수 있었던 장애물을 극복해, 지하의 화상을 수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또한, 도약 로봇이 표면 중력이 지구보다 약한 달로 점프하면 125미터의 높이에 도달하여 한 번의 도약으로 약 1킬로미터 이동할 수 있어 지형의 탐색적 조사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아니.

doi:10.1038/s41586-022-04606-3
[영어 원문 »]
 
「Nature 관련지 주목의 하이라이트」는, 네이처 홍보 부문이 보도 관계자용으로 작성한 릴리스를 번역한 것입니다.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저 논문을 참조하십시오.

 
※이 기사는 「Nature Japan 주목의 하이라이트」에서 전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공학 : 지금까지의 기록을 바꾼 새로운 도약 로봇"
 

네이처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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