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농공 대학의 후카노 유야 일본 학술 진흥회 특별 연구원과 히로사키 대학의 야마오료 조교는 포도나무의 야브가라시를 이용한 실험으로, 포도나무 식물이 자주와 타주를 식별해 감아 패턴을 바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식물의 지상 부분에서 자신의 식별 능력을 발견한 최초의 예이며, 덩굴 식물의 감긴 연구는 옛날부터 행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놓쳐 버렸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보도자료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식별하는 능력은 생물에 매우 중요합니다.척추동물에서는 면역시스템이 자타를 식별하는 것으로 병원체 등의 침입자를 무력화·배제하고 있습니다.일부 식물에서도 자타를 식별하는 것으로, 스스로가 뻗은 뿌리끼리 물이나 영양을 잡는 것을 피하도록 성장시켜 가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한편, 지상 부분에 대해서는 이러한 자타 식별의 예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구에 이용한 포도나무 식물은 다윈의 시대부터 연구가 계속되어, 약간의 접촉에 의해서 신속하게 감기 시작하는 것 등이 밝혀졌습니다.이때 감긴 식물은 성장을 억제되어 버립니다.이것으로부터 후카노씨들은 덩굴 식물은 자신에게 감싸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자타를 식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덩굴 식물의 일종인 야브가라시로 이것을 검증한 결과, 자주에는 감기 어려운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야브가라시의 이러한 자타식별 능력은 야생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는 오이나 포도 등의 포도나무 식물에서도 같은 자타식별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생태계나 농업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조사해 나갈 것 같습니다.또한 아직 식별 메커니즘의 해명도 기대하고 싶습니다.

출처 :【도쿄 농공 대학】 덩굴 식물에서의 자타 식별 능력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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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사키 대학은 쇼와 24(1949)년에 창립한 국립 종합 대학.인문사회과학부, 교육학부, 의학부의학과, 의학부 보건학과, 의학부 심리지원과학, 이공학부, 농학생명과학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학생의 주체적·능동적인 지적 탐구를 통해, 학생의 지성 및 인간성·사회성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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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농공대학은 농학부와 공학부로 구성된 국립과학기술계대학.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한 배움과 실천에 의해 과학적 탐구를 심화시키고 학생의 창조력과 호기심에 불을 붙여 과학기술 및 사업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능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을 실현하는 새로운 생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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