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농공 대학의 후카노 유야 일본 학술 진흥회 특별 연구원과 히로사키 대학의 야마오료 조교는 포도나무의 야브가라시를 이용한 실험으로, 포도나무 식물이 자주와 타주를 식별해 감아 패턴을 바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식물의 지상 부분에서 자신의 식별 능력을 발견한 최초의 예이며, 덩굴 식물의 감긴 연구는 옛날부터 행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놓쳐 버렸습니다.
이번 연구에 이용한 포도나무 식물은 다윈의 시대부터 연구가 계속되어, 약간의 접촉에 의해서 신속하게 감기 시작하는 것 등이 밝혀졌습니다.이때 감긴 식물은 성장을 억제되어 버립니다.이것으로부터 후카노씨들은 덩굴 식물은 자신에게 감싸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자타를 식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덩굴 식물의 일종인 야브가라시로 이것을 검증한 결과, 자주에는 감기 어려운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야브가라시의 이러한 자타식별 능력은 야생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는 오이나 포도 등의 포도나무 식물에서도 같은 자타식별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생태계나 농업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조사해 나갈 것 같습니다.또한 아직 식별 메커니즘의 해명도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