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문부과학성은 2018년도 '법과대학원 공적지원 재검토 강화·가산 프로그램'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사법시험의 합격률과 최근 입학자 선발에 있어서의 경쟁배율 등 지표에 근거해 지바대학, 도쿄대학, 게이오 대학 등 국립·사립을 합쳐 12개 대학이 최고 평가를 얻었다.
2015년도 예산에서 문부과학성이 도입한 '법과대학원 공적지원 검토 강화·가산 프로그램'은 법과대학원 입학정원의 적정화 등 자주적인 조직재검토를 촉진함과 동시에 선도적인 대처에 대한 지원을 통해 ,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법과 대학원 간의 신중한 예산 배분을 실시하는 것.
유식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법시험의 누적합격률 등 6지표로 지금까지의 대처나 성과 등을 심사·평가하여 점수화함으로써 3가지 유형으로 분류.이에 따라 기초액을 설정하는 것 외에도 각 법과대학원이 제안한 대처 내용에 따라 가산액을 설정한다.이 기초액과 가산액에 기초하여 최종적인 배분율을 결정한다.
이번 심사에 의해, 국립대학 16교와 사립대학 21교의 총 37교의 법과대학원 중, 최고 랭크의 「제1유형」으로 분류된 것은, 지바대학, 도쿄대학, 잇바시대학, 나고야대학 ,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고베대학, 규슈대학의 국립대학 8개교와 게이오 대학, 중앙대학, 와세다대학, 아이치대학의 사립대학 4개교 총 12개교였다.
참고:【문부 과학성】【자료 5-1】30년 “법과 대학원 공적 지원 재검토 강화·가산 프로그램”의 기초 액산 정율 설정에 해당하는 유형 일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