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도쿄 일극 집중 대책으로서 정부가 도쿄 23구의 대학 신 증설 억제를 내세우고 있는 문제로, 문부 과학성은 고시를 개정해, 2018년도의 정원 증가와 2019년도의 대학이나 단기 대학의 신설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을 담았다. 2020년도 이후는 신법으로 규제할 방침.

 문과성이 중앙교육심의회 장래 구상부회에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고시개정은 전국지사회의 요망을 받아 6월 각의 결정한 내용을 담았다.다만,
■2017년 6월까지 교사나 시설의 정비를 결정한 것을 증명하는 서류가 있다
■ 의학부의 지역 테두리가 걸리는 임시 정원 증가가 목적
-의 경우에는 2018년도의 정원증가를 인정한다고 한다.

 게다가 2019년도에 개설을 계획하는 대학, 단대에 대해서는 설치를 인정하는 특례로서
■2017년 9월 말까지 설치 인가 신청의 의사를 간행물이나 인터넷상에서 공표했다
■23구내에 있는 전수학교의 정원을 2019년도에 감소시켜, 그만큼을 활용해 전문직 대학이나 단대를 설치한다
-를 들었다.전문직 대학, 단대 규정은 2018년 4월부터 적용.그 이외의 규정은 이미 시행하고 있다.

 도쿄 23구의 대학 신증설 억제는 젊은이의 도쿄 일극 집중을 시정하는 것이 목적으로 대학 진학시에 도쿄에 오는 젊은이를 더 이상 늘리지 않기 위해 계획되었다. 23구에 있는 사립대학의 학생수는 43만 6,000명.전국 사대생의 2%를 차지한다.

 그러나 수도권 사립대학의 대부분이 2018년부터 18세 인구 급감에 대비해 도심회귀를 진행하고 있다.이 때문에 사립대학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외에 희망당의 대표를 맡는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도 반대의 의향을 나타내고 있어 중원선의 쟁점 중 하나로 부상할 것 같다.

참조 :【문부 과학성】 장래 구상 부회(제9기~)(제6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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