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에서는 2017년 방재공로자 내각총리대신 표창 수상자를 결정했다.
방재 공로자 내각 총리 장관 표창이란, 「방재의 날」 및 「방재 주간」에 근거해, 재해시에 있어서의 인명 구조나 피해 확대 방지등의 방재 활동의 실시, 평시에 있어서의 방재 사상 보급, 방재 체제의 정비의 면에서 공헌하고, 특히 그 공적이 현저하다고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하는 것. 2017년은 전국에서 7개인 38개 단체가 표창되었다.

 개인 표창된 것은, 이하의 7명.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지진예지연구센터장・교수 히라타 나오시
・이와테 대학 명예 교수 사이토 토쿠미 씨
・국립 연구 개발 법인 방재 과학 기술 연구소 사회 방재 시스템 연구 부문장 후지와라 히로유키씨
· 아이치 의과 대학 교수 · 의사 나카가와 타카시
・야마구치 대학 대학원 창성 과학 연구소 교수 시미즈 노리치씨
・도쿠시마대학 명예 교수・무라카미 히토시씨
・가고시마 대학 지역 방재 교육 연구 센터 특임 교수 시모카와 에쓰로씨

 도쿄 대학 지진 연구소 지진 예지 연구 센터장 히라타 교수는, 수도 직하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의 진도 분포·쓰나미 다카등의 추계, 방재 대책에 관한 조사·연구의 전략적 추진을 향한 대처 방침의 책정에 있어서, 폭넓은 지견에서 수많은 유용한 제언을 하는 등 방재 체제의 정비에 큰 공헌을 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와테 대학 사이토 명예 교수는, 이와테산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진 1998년부터 화산 방재 체제의 구축에 임함과 동시에,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의 재해를 받아, 재해에 강한 안전한 부흥 지역개발의 추진을 도모해, 연안 시정촌의 방재 담당이나 소방단을 대상으로 한 방재 교육, 게다가, 이와테현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 2016년의 태풍 제10호 재해의 교훈을 근거로, 「이와테현 풍수해 대책 지원 팀」의 설치에 진력한다 등 지역의 방재 체제 정비에 공헌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아이치 의과 대학 나카가와 교수는, 1995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통괄 DMAT(재해 파견 의료 팀)로서, 발재 다음날부터 도재해지에 들어가, 전국의 닥터헬기 운용의 진두 지휘를 집행, 원활한 항공기 반송에 의한 의료 구호 활동을 실시했다.또, 2016년의 구마모토 지진에서도 아이치현 재해 의료 코디네이터로서 DMAT의 재해지 파견의 지휘나 재해지에서의 의료 지원 활동에 종사.이러한 수년간의 방재 체제의 정비에 대한 대처가 높게 평가되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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