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원 대학(도쿄도 신주쿠구)의 학생 프로젝트 「공학원 대학 태양열 팀」에 의해 2015년에 제작된 차량 「OWL(아우루)」가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고토구)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도쿄 모터쇼 2017」에 등장. 2017년 10월 25일~11월 5일 기간에 브리지 스톤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
팀의 3호기가 되는 「OWL」은, 2015년 10월에 호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급의 솔러 카 레이스 「2015 브리지 스톤 월드 솔러 챌린지」의 크루저 클래스에서 준우승.다음 2016년 8월 아키타현 오가타무라에서 개최된 국내 대회 '월드 그린 챌린지 2016'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수립해 종합 우승을 이루고 있다.
공학원대학 솔라팀은 2017년 10월 8~15일 호주에서 개최된 '2017 브리지 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에 출전. 4호기로 제작된 'Wing'에서 챌린저 클래스에 참전했다.결과는 엔트리 27팀 중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12팀이라는 가혹한 레이스에서 호주 대륙 3,021km를 완주해 클래스 7위(일본세에서는 2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3호기 'OWL', 4호기 'Wing' 모두 세계 최대의 고무 타이어 메이커인 브리지스톤보다 차세대 저연비 타이어 'ECOPIA with ologic' 등의 제공을 받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많은 기업의 지원 아래 대학의 연구 자원인 교원과 학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학생들이 태양 자동차를 제작.차량 제작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차량 유지보수, 미디어 대응 등 활동 모두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