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세이 대학(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은 2017년 10월 14일, 대학 창설 50주년 기념 이벤트의 하나로서 「인터내셔널 디」를 개최.가나자와 세이 대학의 국제 교류 센터로서 2016년에 설립된 「글로벌 커먼즈」에, 해외로부터 연구자 등이 모여 연구 발표 등이 행해졌다.
오전중에는, 우에치 대학 특임 교수의 요시다 연작씨가 「국제 공통어로서의 영어로 보는 언어와 문화의 관계」라고 제목을 붙여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또한 해외에서 연구자 등이 일본에 와서 어학교육, 관광, 문화 등을 테마로 발표.학생이나 교원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질문이 전해졌다.
오후에는 해외유학을 마친 지 인문학부 국제문화학과의 2년차생이 유학처의 대학마다 11개의 교실로 나뉘어 보고회를 실시.유학한 학생의 보호자 외에 앞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1년차생이 참가해 유학생활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호주 대학에 유학한 인문학부 국제문화학과 2년차 T.U 씨는 “이번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주어서 자신의 유학을 되돌아보았다. 우리 발표를 들었다. 학년이 참고로 해주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가나자와 세이 대학에서는 인문학부에 소속된 전학생이 귀국 후 배우기를 충실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1년차 후반부터 2년차 전반이라는 조기 단계에서 해외 협정 체결교에 유학.게다가 각각의 학생의 레벨에 따른 영어력 스텝업 프로그램이나 해외유학을 쉽게 하기 위해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