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의 학식 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는 「사립대학연구브랜딩사업위원회」는 2017년도 「사립대학연구브랜딩사업」에서 2017년 6월에 신청이 있던 188개교(대학·단대) 사업 실시체제와 사업내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60개 학교를 지원대상교로 선정했다.
사립 대학 연구 브랜딩 사업은 학장의 리더십 아래 대학의 특색 있는 연구를 기축으로 전학적인 독자적인 색을 크게 내세우는 대처를 실시하는 사립 대학 및 사립 단기 대학에 대해 경상비·시설비·설비비 을 일체로서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것. 2017년도 예산액은, 79억엔(경상비 55억엔, 시설·장비비 11억엔, 설비비 13억엔)으로, 2016년도 선정분 및 「사립대학 전략적 연구 기반 형성 지원 사업」의 계속 채택분의 지원을 포함한다.
지원대상이 되는 사립대학 및 사립단기대학은 타입 A(사회전개형=지역의 경제·사회, 고용, 문화의 발전이나 특정 분야의 발전·심화에 기여하는 연구), 타입 B(세계 전개형 = 첨단적·학제적인 연구거점의 정비에 의해 전국적 혹은 국제적인 경제·사회의 발전, 과학기술의 진전에 기여하는 연구)로 나누어져 있다.
2017년도의 지원 대상 60교의 내역은, 타입 A(사회 전개형)가, 「북동북의 인구 감소 사회에 있어서의 자율적 과제 해결을 위한 허브 기능 구축과 사회적 자본의 유지 개발 연구 사업」을 실시한다 하치노헤 공업 대학 등 33건, 타입 B(세계 전개형)는 '글로벌 IoT 시대에 있어서의 안전하고 고도의 생체의공학 거점 형성'을 실시하는 도쿄 전기 대학 등 27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