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일 차세대 롤모델이 되는 사회적 임팩트를 가진 사업을 창출한 기업에게 주는 일본 스타트업 대상(구 일본 벤처 대상) 2022의 표창식이 총리 관저에서 열렸다.신설된 문부과학대신상 대학발 스타트업상에 스스로 전파를 조사하는 소형 위성으로 야간과 악천후도 고주파 관측을 가능하게 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Synspective가 선정됐다.

 이번 대학발 스타트업도 포함한 총 179건의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응모가 전해져, 유식자에 의한 심사위원회의 전형을 거쳐 내각 총리대신상, 문부과학대신상, 경제산업대신상, 농림수산대신상, 심사 위원회 특별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부과학대신상(대학발 스타트업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Synspective는 2018년 설립.독자적인 소형 SAR 위성(스스로 전파를 조사해 관측하는 위성)에 의해, 야간이나 악천후 하에서도 고빈도 관측할 수 있는 위성 데이터의 판매, 솔루션을 제공한다.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도쿄공업대학, 도쿄대학의 기술을 게이오 기주쿠대학 대학원 시라사카 성공 교수가 통합하여 이 회사에서 실용화했다.설립한 지 1년여 만에 우주 스타트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누계 조달 금액 100억엔을 돌파했다.

 내각총리대신상 대상에는 우주쓰레기 제거 등 지속 가능한 우주환경을 목표로 한 서비스에 종사하는 주식회사 아스트로스케일 홀딩스가 선정됐다.이 밖에 경제산업대신상 글로벌상에는 스마트폰용 뉴스앱의 스마트뉴스 주식회사, 경제산업대신상 다이버시티상에는 마이크로파이낸스사업의 오상·앤·컴퍼니 주식회사, 농림수산대신상 농업 스타트업상에는, 꽃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블루미를 운영하는 유저 라이크 주식회사, 심사 위원회 특별상에는, 스포트 컨설팅 서비스의 주식회사 비자스크, 장애인의 아트를 비즈니스화한 주식회사 헤랄보니가 선택 했다.

 내각 홍보실에 의하면, 키시다 후미오 총리는 “스타트업이야말로 사회의 과제를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어 새로운 자본주의를 체현할 것으로 생각한다. 들고 싶다”고 말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일본 스타트업 대상 2022」수상자의 결정에 대해서
【총리 관저】일본 스타트업 대상 2022 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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