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대학원의학연구원의 산﨑귀남학술연구원과 비송성삼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자폐증 스펙트럼(ASD)의 비정형적인 시각인지가 뇌내 네트워크의 신경결합의 병인 기능 적 결합 이상(커넥트 패티)에서 유래하는 것을 밝혀냈다.이번 성과는 신경과학 국제지 'Frontiers in Neuroscience'의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ASD에서는 시각 정보에 대해 지각 과민이나 지각 둔마가 보이고, 그 지각 이상이 ASD의 사회성 장애의 기초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2000년대가 되어도, 그 뇌내 메카니즘은 거의 알지 못했다.

 연구 그룹은 유발 뇌파(한 자극에 대한 뇌의 특이적 반응을 포착하는 검사)와 확산 텐서 MRI(신경 섬유의 주행을 포착하는 검사)를 이용하여 ASD의 시각 인지에 관한 연구를 지난 10년 연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했다.

 이번, 이러한 일련의 연구 성과 및 문헌적 고찰로부터, ASD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각 네트워크 이상에 관한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즉, ASD의 병태는 단일의 뇌 영역의 장애가 아니라, 복수의 뇌 영역간의 복잡한 기능적·구조적인 뇌내 네트워크의 장애가 본질임을 나타내, ASD는 「커넥트 패티」로 있다는 새로운 질병 개념을 제창했다.커넥트 패티(connectopathy)는 '신경 결합(connect)'의 '병([o]pathy)'을 의미한다.

 앞으로는 다양한 비침습적 뇌기능 계측법이나 수리학적 해석법을 이용하여 커넥트 패티의 관점에서 ASD의 병태 해명을 더욱 진행하고자 한다.또, 시각 지각 이상은 ASD의 진단 기준에도 채용되고 있지만, 객관적인 지표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이번 연구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ASD의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조기 치료 개입에 공헌하고 싶다고 한다.

논문 정보:【Frontiers in Neuroscience】Connectopathy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A Review of Evidence from Visual Evoked Potentials and Diffusi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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