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고등교육의 장래상을 검토하고 있는 중앙교육심의회 대학분과회 장래구상부회의 제도·교육개혁 워킹그룹에 대해 논점 정리안을 제시했다.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학관리 체제의 확립이나 일본의 학위를 국제적으로 통용하도록 개정하는 등이 포함되어 향후 이 논점을 두드리는 대에 더욱 논의를 깊게 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정보공개와 학수성과의 가시화에서는 교육과정을 통해 개별 학생이 습득한 지식, 능력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하며 각 대학은 그 개요를 공표해야 한다고 했다.그 전제로서 지식이나 능력과 개개의 수업의 관계를 정리하고, 실라버스 등에 명시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위 프로그램에서는, 복수의 학부를 가지는 대학이 학부등의 조직을 넘은 프로그램을 종래의 학부와 다른 새로운 유형으로서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상 위치시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학위의 국제적인 통용성 확보에서는, 학위의 명칭은 학문의 본질에 따라 정한다는 생각을 철저히 하고, 학위에 부기된 전공 분야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해외의 사람에게도 알 수 있도록 밝힐 필요가 있다고했다.

 사회인의 다시 배우기에서는, 산학 제휴에 의한 교육 프로그램의 충실이나 사회인이 배우기 쉬운 환경의 정비를 진행해, 각 대학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배움의 장소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제도·교육 개혁 워킹 그룹(제7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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