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부흥 차세대 에너지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올란티오키트륨이라고 하는 조류를 이용해, 하수에 포함되는 유기물로부터 생산되는 오일을 활용하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그 일환으로 도호쿠 대학의 토미시게이치 교수는 조류가 만들어내는 오일로부터 실제로 가솔린 등의 연료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기존 방법으로 문제였던 독성이 높은 부산물이 생긴다는 점도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물속을 감도는 미생물인 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것 외에 수중의 유기물을 분해해 살고 있습니다.최근 몇몇 종류의 조류가 이러한 유기물로부터 석유와 비슷한 성분을 만들어내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그러나 조류가 만든 오일은 화학적으로는 긴 사슬 모양의 분자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용도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일로 만들려면 이 긴 체인을 절단하여 작은 분자를 만들어야 합니다.오일을 연료로 바꾸는 화학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촉매입니다.촉매는 화학반응을 돕는 물질로, 자신이 변화하지는 않지만 유용한 물질을 공업적으로 만드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후중 교수의 그룹은 루테늄이라는 금속을 1나노미터 이하의 크기로 하여 산화세륨이라는 물질 위에 뿌려서 새로운 촉매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이 촉매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연료는 분자의 길이나 형상 등의 화학적인 특징이 가솔린이나 제트 연료로서 질이 좋고, 독성이 강한 부산물이 발생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하수에서 가솔린이나 제트 연료가 만들어지면 일본인의 생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연료 사정도 크게 바뀔지도 모릅니다.에너지 문제가 외쳐지는 요즘, 한층 더 연구가 진행되어 실용화에 착용하면 매우 밝은 뉴스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출처 :【도호쿠 대학】 응용 화학 전공 토미시게 케이이치 교수와 나카가와 선직준 교수 등이 조류 생산 오일의 수송용 연료로의 새로운 변환법의 개발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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