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도쿄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교 등의 국제공동연구그룹은 모두가 갖추어지고 나서 '주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식사를 시작하는 습관 속에서 자란 일본 아이들이 미국의 아이들보다 음식을 앞에 두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을 밝혔다.

 곧 얻어지는 작은 보상을 참아 미래의 큰 보상을 우선하는 것을 만족 지연이라고 부른다.그 중에서도 어린이 만족 지연을 검토하는 과제로는 미국에서 개발된 마시맬로 테스트가 알려져 있다.아이에게 마시멜로를 하나 내보내고, "빨리 먹어도 좋지만,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또 하나 마시멜로를 받을 수 있다"라는 상황에서 아이가 즉시 마시멜로를 하나 먹거나 1분 기다려 하고 마시멜로를 1개 먹는지 검토하는 테스트이다.

 본 연구자들은 일본에서의 예비 실험에서 많은 일본 아이들이 마시멜로 테스트에서 마시멜로(혹은 다른 마음에 드는 과자)를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해, 매우 놀랐다고 한다.여기에서, 갖추어져 「받습니다」를 주창하기 위해 음식을 앞에 두고 타자를 기다리는 경험이 매우 많은 일본의 아이는, 음식을 보수로 한 만족 지연 과제의 대기 시간이 길다고 가정해, 이것 를 검증했다.

 일본과 미국의 4~5세아를 대상으로 마시멜로를 보수로 한 만족지연과제(음식조건)와 포장된 선물을 보수로 한 만족지연과제(선물조건)를 실시해 대기시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예상대로 일본의 아이들은 선물 조건에서는 절반이 5분 이하의 대기 시간이었지만, 음식 조건에서는 6% 가까이가 15분 기다려, 음식 조건에서의 대기 시간이 긴 것이 입증되었다.한편 미국의 아이들은 반대로 음식 조건보다 선물 조건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었다.이것은 미국의 아이들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상으로부터, 아이의 만족 지연은, 단지 개인의 인지 능력 등뿐만 아니라, 문화에 특유의 「기다리는」습관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앞으로는 아이를 둘러싼 환경에 따라 아이의 만족 지연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등 만족 지연의 발달 연구의 진전도 바람직하다.

논문 정보:【Psychological Science】Cultures crossing: The power of habit in delaying gratification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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