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의과 약과 대학 의학부의 고노 에미코 조교 등 도쿄 대학, 기후 대학, 고치 대학, 일본 소화기 학회 등의 연구팀이 담담한 적출술 등 소화기 외과의 6 수술 외과의사 1인당 집도 수를 남녀별로 비교 그러자 여성의 집도 수가 대폭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일수록 이 경향이 현저하고, 연구팀은 소화기 수술에서 지도적 입장에 서는 여성이 적은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사카 의과 약과대학에 따르면 연구팀은 국내 수술의 95%를 망라하고 있는 의료 데이터베이스에서 담담절제술, 맹장절제술, 유문측 위절제술, 결장 우측 절반절제술, 저위전방절제술, 췌두십이지장절제술 외과의사 1인당 집도 수를 남녀별로 비교했다.
그 결과, 모든 수술에서 여성 집도 수가 남성보다 낮았고, 이 남녀 격차가 수술의 난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해지고, 경험 연수의 증대와 함께 확대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수술 집도의 배분은 각 의료시설의 외과 톱이 결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과 수술 기회가 남녀 균등하게 주어지지 않은 실태가 부각되었다.연구팀은 외과의 부족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여성이 지도적인 입장에 서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논문 정보:【JAMA surgery】Surgical Experience Disparity Between Male and Female Surgeons in Japan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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