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22
산총연, 도호쿠 대학 등 암모니아에서의 발전에 성공
산업기술종합연구소(산총연),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도호쿠대학의 공동연구그룹은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을 이용한 발전에 성공했습니다.암모니아는 수소 함유율이 높은 물질이며, 발전용 연료로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2015년은 「수소 원년」이라고도 불리며,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해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수소사회의 실현에는 안정된 생산과 안전한 저장이 필수적입니다.그러나 수소가스는 대량의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폭발하기 쉽고, 그대로 저장하기에는 위험이 높은 물질입니다.거기서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수소를 꺼낼 수 있는 물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만, 3개의 수소 원자와 1개의 질소 원자로 이루어지는 암모니아가 그 후보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우선 기존의 화력발전 연료인 메탄가스와 암모니아를 2:5의 비율로 혼합해도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또한 암모니아만으로도 연소 효율이 나쁜 것의 발전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이러한 시험 결과는 기존의 화력 발전소에서 단계적으로 메탄 등의 천연 가스에서 암모니아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게다가 암모니아의 연소에서는 온실가스를 내지 않는 것, 새로 생기는 오염물질도 기존 기술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기가스가 깨끗해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암모니아만으로의 발전에는 아직 과제가 남는 결과가 되었습니다만, 향후는 암모니아만을 이용한 효율이 좋은 발전 방법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중학교의 이과 실험에서 암모니아는 냄새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에너지 문제에 맞서는 가능성의 하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