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유행 후 항암제 화학요법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환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가나자와대학 부속병원 비뇨기과의 미조카미 아츠시 교수, 야에 가시요 조교, 조카이 렌 의원의 공동 연구 그룹이 밝혔다.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은 수술요법(외과치료), 방사선요법과 나란히 하는 암치료에 있어서의 5본주의 치료의 하나가 되고 있지만, 현재는 다양한 항암제 치료에 의해 15~XNUMX% 정도의 환자에서 부작용으로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병이 확인된다.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은 항암제 치료에 의해 골수 기능이 저하되어 호중구의 감소를 초래함으로써 감염증의 발병률이 높아져 발열을 나타낸다.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발병한 환자는 QOL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입원을 강요당하거나 항암제의 체중 감량을 할 수밖에 없게 될 수도 있고, 그 후의 치료 효과에도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항암 화학 요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본 연구자들은 이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항암제를 사용하는 비뇨기과 입원 중 환자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하에서는 유행전에 비해 감소하고 있음 를 발견했다.유행 전과 유행 후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의 발병 빈도를 검증한 결과, 항암제 치료 내용이나 환자 배경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태에서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의 발병 비율이 15분의 1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현상은 유행 중, 이전보다 분명히 환자나 의료 종사자의 청결 관리, 면회 제한이 철저하게 되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환자로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반입이 어려워져, 호중구 감소 기간 안의 감염이 일어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고 한다.
본 연구가 나타낸 지견에 의해, 향후 어느 진료과에서도, 항암제 치료를 실시해 나가는데 있어서, 철저한 청결 관리가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