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술 회의는 내각부로부터 심의 의뢰를 받고 있던 대학 등에서의 연구력 강화의 방책에 대해서, 늦은 기기 정비의 촉진이나 젊은이에 대한 지원의 확충이 필요로 하는 결과를 정리해, 내각부에 회답했다 .

 일본 학술회의에 의하면, 정부가 진행하는 「연구력 지원·젊은 연구자 지원 종합 패키지」에 대해서는, 박사 과정 진학률의 저하나 박사 과정 수료자의 취업률 정체, 젊은 연구자의 임기부착 비율 증가, 교원 연구시간 비율 저하라는 4가지 과제가 존재하는 것은 현장 인식과 동일하며, 지금까지 당연한 전제로 존재했던 연구기반의 취약화가 배경에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최첨단 기기나 범용 기기의 정비, 갱신의 지연이 연구력 저하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해서, 정비, 갱신을 신속하게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한정된 자원을 유효 활용하기 위해서 기기의 공용 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연구자가 새로운 환경하에서 연구활동을 스타트시키기 위해서는 착임 직후의 지원이 큰 효과를 올린다고 하며, 젊은 연구자의 스타트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 박사과정 학생의 자리매김 명확화와 고도의 인재유동을 일으킬 수 있는 대학원의 교육과정을 검토하고 학술연구에 대한 사회적 이해의 양성을 위한 성명의 발출 등이 빼놓을 수 없다고 한다.

참조 :【일본 학술 회의】심의 의뢰 “연구력 강화-특히 대학 등에 있어서의 연구 환경 개선의 시점으로부터-에 관한 심의에 대해서”(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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