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세계 주요국의 과학기술활동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일본은 미·중 양국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박사호 취득자가 2006년도를 피크로 감소세가 계속되는 등 정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결과가 나왔다.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조사는 연구개발비, 연구개발 인력수 등 약 170개의 지표로 세계 주요국의 상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일본은 연구개발비, 연구개발 인재수 모두 미국, 중국에 이어 3위를 유지했지만 성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작았다. 2개국 이상에 대한 특허출원수는 세계 1위였지만, 세계 점유율은 2000년대 중반부터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논문수는 평평한 상태로 세계랭킹에서 4위에서 5위로 전락했다.주목도가 높은 논문수는 10위에서 12위, 톱 1% 보정 논문수는 9위에서 10위로 각각 순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박사 학위 취득자 수는 미국과 중국, 한국이 2000년대 초에 비해 두배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일본은 2006년도를 피크로 감소하는 일도를 따랐다.하이테크놀로지 산업무역수지비는 6위였지만 입초.미디엄 하이테크놀로지 산업 무역수지비는 세계 톱을 유지했지만, 점감 경향에 톱니를 걸지 않았다.

참조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과학기술지표 2022」

[조사자료-318]의 공표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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