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의 그룹은 인간과 시노몰구스 원숭이에서 난자의 원천이되는 원시 난포를 체외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 그룹은 먼저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모델 생물로서 시노몰구스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고 원숭이 태아의 난소 유래 세포로부터 난포를 유도하는 배양 기술의 확립을 목표로 하였다. 8주령의 태아 난소로부터 채취한 세포(약 5만개)를 시험관 내에서 응집시킨 세포 덩어리(재구성 난소)에, 마우스에서 사용되는 기상 액상 경계면 배양을 적용하면, 재구성 난소 은 붕괴되어 난포 형성에 이르지 않았지만, 부유 배양법에 있어서, 12주간의 장기 배양에 의해 난포의 유도에 성공하였다.

 그래서, 8주령의 원숭이 태아에 상당하는, 임신 11주의 인간 태아의 난소 유래 세포에 대해, 본 배양법을 실시한 바, 14주간의 배양 기간을 거쳐 인간 재구성 난소 내에 난포의 형성을 인정했다.해석 결과, 이 난포는 체외 배양 환경 하에서도 생체와 유사한 난모세포로의 분화 과정을 거쳐 난포 형성에 이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또한, 얻어진 난모세포는 성인의 난소에 존재하는 난모세포에 가까운 유전자 발현 상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인간 원숭이 태아의 난소 유래의 난원세포를 난모세포로 분화시켜 난포를 작출하는 체외배양법의 개발에 성공하였다.게다가, 이 신규 배양법으로 얻어진 인간과 원숭이의 난모세포의 해석에 의해, 인간과 원숭이에 공통된 영장류에만 존재하는 난모세포 발생 기구도 밝혀졌다고 한다.

 본 연구의 성과는 인간의 암컷 생식 세포의 발생 기구의 이해나, 불임증 등의 생식 세포 관련 질환의 병인 해명·치료 개발 등의 생식 의료의 발전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The EMBO Journal】Ex vivo reconstitution of fetal oocyte development in humans and cynomolgus monkeys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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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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