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 의학부와 카오(주식회사 헬스&웰니스 연구소)는 공동으로 방사선 피폭 없이 어린이의 내장 지방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내장 지방을 측정하는 표준적인 방법은 복부의 CT 검사이지만, 방사선 피폭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에서는 빈번하게 실시할 수 없다.또, CT 대신에 사용되는 안전성이 높은 방법인 복부 생체 임피던스법에서는, 복부에 매우 미약한 전류를 흘려, 체내의 지방에 의해 생기는 전기 저항(생체 임피던스)을 계측하는 것으로 방사선 피폭 없이 내장 지방 면적을 측정할 수 있지만, 성인과 어린이는 체내의 수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린이에게 적용할 수 없었다.

 피폭이나 통증 없이 간편하게 어린이의 내장 지방 면적을 측정하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팀은, 복부 생체 임피던스법을 어린이에게 적용하기 위한 보정식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Passing-Bablok법을 이용하여 작성한 보정식으로 측정값을 보정함으로써, 복부 생체 임피던스법에서도 어린이의 내장 지방 면적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통상, 복부 생체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내장 지방계로 측정한 내장 지방 면적은, 복부 CT로 측정한 내장 지방 면적보다 큰 값이 되어 버리지만, 보정식 「y=9.600+0.3825x」(남아 ) 및 「y=7.607+0.3661x」(여아)를 적용하면, 각각의 계측치가 좋은 상관관계가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내장 지방계에 의한 측정은 복부 CT에 비해 간편하고 방사선 피폭 없이 진찰실 또는 침대 측에서도 실시가 가능하고 이점이 많다.측정치의 보정에 의해 아이라도 유용한 내장 지방 축적의 평가법이 되는 것이 판명된 것으로부터, 본 측정법은, 소아기로부터의 생활 습관병의 적절한 예방에 공헌하는 것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Clinical Medicine】Visceral Fat Area Measured by Abdominal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in School-Aged Korea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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