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대학의 이마이 요조교, 오사카 대학의 곤류영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세포 내에서 물질 수송을 실시하는 단백질 모터 "다이닌"이 움직이는 곳을 직접 관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세포내의 물질 수송은 신경질환이나 성장 이상, 게다가 암 발병 등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 향후 이러한 질환의 치료법의 확립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물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고도의 물질 수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이나 RNA 등 다양한 물질을 필요한 곳에 필요할 때 수송하고 있습니다.이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모터의 역할을 하는 키네신과 다이닌이라는 2종류의 단백질입니다.키네신의 운동 구조에 대해서는 원자 수준에서의 해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한편 다이닌의 구조는 반세기에 걸쳐 연구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모르는 채로 있었습니다.지금까지 다이닌의 움직임을 해명할 수 없었던 원인은 그 구조가 잘 모르는 것에있었습니다.최근 몇 년간, X선 결정 구조 해석이라는 방법을 이용한 연구에서 멈춘 상태의 다이닌의 구조가 밝혀져 왔습니다.그러나 세포내에 레일처럼 휘어진 미소관 위를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지 못하면 완전히 운동의 구조를 해명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다이닌에는 2개의 다리와 같은 구조가 있는 것을 알고 있어, 레일 위를 걷도록 이동해 가는 것은 예측되고 있었습니다.이번 연구에서는 저온 전자 현미경법이라는 관찰 방법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레일 위를 운동하는 다이닌의 모습의 상세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이를 통해 두 개의 다리가 어느 방향을 향하고 미세관 위를 어떻게 걷고 있는지를 밝힐 수있었습니다.

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물질 수송의 이상이 원인이 되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 방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세포 분열의 컨트롤에도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암의 원인의 해명이나 치료로 이어질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중앙 대학】 세포내를 이동하는 단백질 「다이닌」이 움직이고 있을 때의 구조가 보였다! —세포내의 물질 수송을 실시하는 분자 모터가 움직이는 구조의 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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