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와 도쿄대학은 이화학연구소 생명기능과학연구센터 합성생물학연구팀 우에다 타이미팀 리더(도쿄대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교수) 등이 진행하는 어린이 수면 건강진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전국의 주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손목시계형으로 착용한 채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아동·학생의 수면 상황을 파악한다.

 리켄에 따르면, 연구팀은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아이들의 수면을 측정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첨단 알고리즘으로 해석해 「건강한 수면」의 정의에 육박한다.참가자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1주일 장착한 채 생활해, 수면 일지에 기입한다.조사는 2025년도까지 계속해, 1개월당 최대 1,000명의 계측을 진행시킨다.프로젝트 시작 시 킥오프 심포지엄을 10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참가는 사전등록제가 된다.

 성장기 아이의 수면은 학력과 체력, 심신의 건강 증진에 빠뜨릴 수 없는 것으로, 사회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산업계에서 종업원의 수면 파악 등의 대처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비해, 학교나 보호자에게의 적절한 기술적 지원이 부족하고 있는 일도 있어, 성장기의 아이에 관한 연구는 적다 했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참가자나 보호자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면 측정을 가까이 느끼게 함과 동시에 일상 수면에 대한 의식을 추진하여 생활 리듬의 개선과 건강한 발달·발육을 목표로 한다.

참조 :【이화학 연구소】일본 전국의 아이(초중고생)를 대상으로 한 「아이 수면 건강 진단」프로젝트를 개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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