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극단적인 기상현상(이하 '극단현상')의 발생 확률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신속하게 추정하기 위한 새로운 수법을 고안해, 4년 6월 하순부터 7월 초 기록적인 고온에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크게 기여하고 있었다는 것을 속보로 전했다.

 본 연구는 문부과학성 기후변화 예측 첨단연구 프로그램과 기상청 기상연구소가 협력하여 최근 빈발하는 이상기상 발생 확률과 강도에 인위 기원의 지구온난화가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다. "이벤트 어트리뷰션 (EA)"의 연구 중 하나이다.지금까지 EA에서는 기후모델을 이용하여 온난화된 기후상태와 온난화하지 않은 기후상태를 대량의 시뮬레이션에 의해 비교하기 위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몇 달이 걸렸다.그래서 신속하게 정보 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구 온난화 대책에 기여하는 앙상블 기후 예측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다수의 계산 예를 활용함과 동시에 모델에 주는 경계 조건(해면 수온이나 해빙 상태 등) 를 기상청의 3개월 예보 데이터로부터 얻는 새로운 예측형 EA 수법을 고안했다.이 수법에서는 EA에 필요한 대량의 시뮬레이션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정보 발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수법을, 4년 6월 하순부터 7월 초의 기록적인 고온 현상에 적용한 결과, 이 시기의 일본에서는 라니냐 현상 등의 영향이 겹쳐 발생 확률이 19.8%까지 상승하고 있었던 것 알았다.한편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없애자 이번 고온 사례 발생 확률은 0.082%였다.즉, 인위 기원의 지구 온난화가 없으면 1200년에 1도라는 매우 드문 현상이 올 여름 상황 하에서는 약 5년에 1번의 빈도까지 발생 확률이 상승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예측형 EA 수법에 의해, 극단 현상 발생 후에 신속하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평가해 정보 발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문부 과학성에서는, EA의 대상을 한층 더 확장한 연구 도 진행해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추진에 임한다고 하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영화 4년 6월 하순부터 7월 초의 기록적인 고온에 지구 온난화가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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