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시모카와 히로아키 객원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저출력 펄스파 초음파 치료가 알츠하이머병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동물 실험과 임상시험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혔다.초음파로 자기치유능력을 활성화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초음파조사기기는 후생노동성에서 선구적 의료기기 지정제도의 대상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2018년 인간의 가청 영역을 넘는 주파수(20킬로헤르츠 이상)의 초음파를 간헐적으로 조사하는 저출력 펄스파 초음파 치료를 알츠하이머병, 뇌혈관성 치매의 마우스 에 베풀어, 유효하고 안전한 것을 밝혀냈다.

 인지기능의 저하는 동물실험에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일산화질소가 뇌내에서 저하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저출력 펄스파 초음파 치료를 받은 마우스는 뇌에서 일산화질소가 증가하고 있었다.연구그룹은 저출력 펄스파 초음파 치료가 미세혈관 내피세포에서 일산화질소 합성효소의 발현을 촉진하여 미세한 혈류순환장애를 개선시켰다고 보고 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도호쿠 대학 병원에서 조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치험한 결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또한, 치료 횟수를 겹칠 때마다 유효한 증례가 늘어나는 것을 알았다.

 연구그룹은 향후 증례수를 대폭 늘린 검증적 임상시험으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저출력 펄스파 초음파치료가 알츠하이머병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치료효과가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킬 뿐 하지만 개선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한다.

논문 정보:【The Tohoku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A pilot study of whole-brain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therapy for early stage of Alzheimer's disease (LIPUS-AD):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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