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의해 조국을 떠날 수 없게 된 우크라이나의 학생을 일본의 대학에 받아들이는 프로그램 「일본·우크라이나 대학 패스웨이즈」에 참가해, 학생 2명의 수용을 표명하고 있던 조반 대학. 2022년 9월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된 소피아 마시첸코씨가 일본에 와서 죠반대학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소피아·마시첸코씨(통칭:소냐씨)는 국립 키우 대학에서 일본어나 문헌학을 전공해 2022년 7월에 졸업.장래는 우크라이나에서 일본 문화의 깊은 뉘앙스를 제대로 전해지는 정기적인 이벤트의 장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슴에 일본에 왔다.

 9월 16일에는 도미타 케이코 학장, 무라이 후미에 부학장(국제 교류 담당)이 면회.토미타 학장은 법인·대학 전체에서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 장래의 꿈에 연결해 주었으면 한다고 에일을 보냈다.또한 미토 로타리클럽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장학금과 동 클럽 유지에 의한 지원금이 학장을 통해 수여되어 소냐 씨로부터 놀라움과 감사의 말이 전해졌다.

 이 밖에 소냐씨의 수용에 있어서는, 이바라키현의 협력으로 「돈 키호테」를 운영하는 빵・퍼시픽・인터내셔널 홀딩스로부터 일용품・생활 잡화가 제공되었다.또한 소프트뱅크그룹 주식회사와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에 의한 우크라이나 피난민에 대한 스마트폰 무상대출도 이루어졌다.

 소냐 씨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조반 대학의 가을 세메스터에 유학 이수생으로 재적하고, 유학생 대상 과목 외에 높은 일본어 능력을 살려 일본인 학생과 함께 통상의 학부 개강 과목도 이수할 예정 .이미 국제교류회관(국제기숙사)에 체류하는 일본인 학생이나 유학생 버디의 학생과도 교류를 시작하고 있어 앞으로의 수업이수나 학내외에서의 활동에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참고:【죠반대학】우크라이나 피난민 학생을 받아들였습니다 

조반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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