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대학에서는 2022년 8월 30일부터 전 4회의 여름 집중 강의 「스포츠 실습Ⅱ・B」에서 「어댑티브 스포츠」를 개강. 「건강」과 「교육」의 프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어댑티브 스포츠나 장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기회가 되었다.

 기오대학에서는 여름, 겨울의 집중 강의로서 「스포츠 실습Ⅱ・B」(1년차 배당・선택 과목)를 개강하고 있으며, 2022년도부터는 새로운 대처로서, 어댑티브 스포츠, 코아트레 워킹, 농구 그리고 배드민턴에서 1종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댑티브 스포츠는 성별이나 연령, 체력, 스포츠 경험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없이 참가하여 즐길 수 있도록 규칙과 도구를 고안하고 적합(adapt)시킨 스포츠를 말한다.일본 국내에서도 2021년 개최된 도쿄 패럴림픽을 계기로 인지가 퍼져 각지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어댑티브 스포츠의 강사를 맡은 것은 기오대학의 물리치료학과의 졸업생이자 대학원 건강과학연구과 수료생, 카노키와코씨.현재는 오사카시 마이즈 장애인 스포츠 센터에서 물리치료사(스포츠 인정 이학요법사, 중급 장애인 스포츠 지도원)로 활약, 도쿄 올림픽에도 TOKYO2020 MED 스태프로 참여한 실적이 있다.

 전 4일간의 프로그램에서는, 우선 좌학에서의 강의를 실시해, 어댑티브·스포츠와 파라스포츠의 이해, 스포츠 대회와 장애의 클래시피케이션, 연령·장애에 의한 신체 기능과 리스크 관리에 대해 배웠다. 2일째는 휠체어 체험, 고령자 체험, 편마비 체험, 시각장애 체험을 학생들이 페어로 실시해, 신체의 불편함을 체험했다.

 3일째는 실제로 어댑티브 스포츠 '시팅 밸리', '골볼', '보차'의 3경기를 치르고, 마지막 날에는 '시각장애의 초등학생을 포함한 놀이', '지체 불편한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포츠 등을 테마로, 지금까지의 수업에서 배우고, 체험한 지식을 살려, 신체의 불편한 분들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이 어려운지를 생각하면서, 각반 에서 새로운 적응 스포츠를 만들고 발표했다.

 이수한 학생으로부터는 「교과서에 기재하고 있는 것만이 정답이 아닌 것을 알았다. 카노 선생님의 「한사람 한사람을 아는 가운데, 그 사람의 개성이 발견된다」라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 실기 체험을 통해 평소에 우리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부분에 더 깊이 주목할 수 있었다. 의미에서 「『기부르고・지지한다』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 몸에 스며들어 느꼈다」등의 감상이 전해졌다.

 강사를 맡은 카노 씨는 “강사로서 모교의 교단에 서게 해 주신 것에 매우 감개 깊은 생각입니다. 어댑티브 스포츠에는 이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있어 최초로 실시한 방법도 점점 업데이트해 유연하게 변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4일간이라고 하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학부나 학과를 넘어 토론하는 모습을 감탄하고 보고 있었습니다.이 강의를 계기로, 앞으로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가진 분이나 많은 사람들과 관련되어 즐기는 기회를 꼭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학생 그들에게 에일을 보냈다.

참조 :【키오 대학 KIO Smile Blog】여름 스포츠 실습 2022 「어댑티브 스포츠」리포트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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