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의 이케우치 요시호 준교수, 주소여 특임 연구원들과 폴라화성공업 주식회사의 합동팀은 감각신경과 색소세포(멜라노사이트)의 관계에 주목한 연구를 실시해, 감각신경이 멜라노사이트 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인간 피부의 표피에서, 기미의 근본적인 멜라닌 염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는 감각 신경에 물리적으로 가깝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그러나 이들 사이의 기능적 관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팀에서는 감각신경과 멜라닌세포가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 피부의 색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인간의 기미부위의 피부를 조사하였다.그러자 우선 얼룩 내부에서는 얼룩 외부(얼룩이 없는 부위)에 비해 감각신경과 멜라노사이트의 접촉이 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인간 iPS세포(인공다능성 줄기세포)로부터 제작한 감각신경과 멜라노사이트를 함께 배양하면 멜라닌사이트는 단독으로 배양하는 것보다 표피의 세포에 색소를 전달할 때 사용하는 돌기를 활발하게 늘려 더 많은 멜라닌 염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작용을 가져오는 것은 감각신경이 분비하는 RGMB(Repulsive Guidance Molecule B)라고 불리는 단백질인 것도 밝혀졌다고 한다. RGMB를 멜라노사이트에 첨가하면 멜라노사이트의 돌기 신장과 색소 생산이 촉진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이와 같이, 감각신경이 RGMB의 분비에 의해 멜라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메카니즘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발견된 지견은 기미 등 피부의 국소적인 색소침착의 이해와 치료법의 개발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Cell Reports】Human Sensory Neurons Modulate Melanocytes Through Secretion of RG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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