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6일, 내진 개수 공사로 리뉴얼한 도쿄 학예 대학 부속 도서관의 1층 입구에 대학과 지역의 교류를 목적으로 한 베이커리 카페 「note cafe(노트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note cafe 로고(출처에서 인용)
카페의 기획·운영은, 지역에 밀착한 창업 지원이나 지역 활동에 임하는 현지 기업 “주식회사 타운 키친”이 지역 제휴를 추진하는 동 대학과 협동해 실시합니다.지역 주민이나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어 평일의 밤이나 정기 휴일에는, 공개 강좌나 토크 이벤트를 여는 등, 대학과 지역의 울타리를 넘은 다양한 사람과 정보가 오가는 “창조적인 배움의 장소”로서 활용합니다.
카페의 이름에 있는 「note」라는 말에는, 마음에 두는, 눈치채는 등의 의미가 있어, 「note cafe」에는, 미래의 지역사회에 살아가는 아이디어나 지혜가 쓰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카페가 되고 싶다고 한다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는 오븐에서 구운 수제 빵과 현지점에서 구입한 콩을 사용한 블렌드 커피 등 현지 식재료와 상품을 사용한 지산지소의 오리지널 메뉴가 제공됩니다.간판 메뉴의 자가제 커스터드 크림 빵(세금 별도 180엔)에는, 현지의 후추시에서 유전자 변형이 없는 먹이와 마이너스 이온수로 기른 닭의 갓 구운 계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가게의 벽 일면에는, 대략 2m×가로 4m의 기입이나 마그넷으로의 게시가 가능한 화이트 보드 「note map」이 설치되어, 근린 대학이나 가게 등의 지역 정보도 발신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전개로서, 카페를 거점으로 한 대학의 교육 연구 성과의 발신이나 워크숍의 개최 등을 통해 지방 창생에 연결해 나가는 것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note cafe」의 영업 시간은 10시~18시 30분.일요일・공휴일이 정기 휴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