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대학의 목남룡평조교 등의 연구그룹은 새롭게 개발한 PCR 검사법에 의해 W염색체만을 가지는 철갑상어의 초암(WW)의 존재를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이에 의해, 캐비어로서 활용되는 암만을 부화시키는 기술의 확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철갑상어는 암컷과 수컷이 1:1로 존재하며 외관에서는 암컷을 구분할 수 없다.이 때문에 생식선이 발달하기까지의 몇 년간은 캐비어를 생산할 수 없는 수컷도 계속 사육하게 되어, 양식에 있어서의 생산 효율의 나쁜 것이 큰 과제가 되고 있었다.
철갑 상어의 성을 결정하는 염색체는 Z와 W로 표현되며, Z 염색체만을 가지는 수컷(ZZ)과 Z와 W 염색체를 가진 수컷(ZW)이 존재한다.어머니 유래의 염색체만을 갖는 개체를 발생시키는 「암성발생」이라는 수법에 의해 수컷이 출현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한편, 암컷발생에 의해 태어난 철갑상어 중에는, W염색체만을 갖는 초암의 존재도 시사되지만, 그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연구 그룹은 황새 상어의 전체 게놈 정보를 바탕으로 수컷, 메스 각각에 특이적인 DNA 서열을 동시에 검출하는 PCR 검사법을 개발했다.그리고 암컷발생에 의해 태어난 철갑상어의 치어 112꼬리 중, 21꼬리가 수컷(ZZ), 66꼬리가 암컷(ZW), 그리고 25꼬리가 WW의 염색체를 가지는 초암컷이었다.슈퍼 암컷 (WW)과 수컷 (ZZ)이 교배하면 그 아이는 모두 암컷이된다.
이와 같이, 암성발생에 의해 태어난 철갑상어로부터 초암(WW)을 선별하고, 친어까지 육성하여 채란할 수 있으면, 전체 암 생산이 가능해져, 양식 철갑상어에 의한 캐비어 생산이 비약적으로 효율화 될 것입니다.
참조 :【긴키 대학】 세계 최초!철갑 상어의 초암의 존재를 PCR 검사로 증명 철갑 상어의 전체 암 생산을 향해 크게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