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대학을 졸업 예정인 학생의 취업 내정률이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86.0%에 달해 199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를 기록한 것이 문부과학, 후생노동 양성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는 전국 대학과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전문과정계 112개 학교에 재적하는 졸업예정자 6,250명을 추출, 2017년 12월 1일 현재 취업내정 상황을 들었다.

 이에 따르면 지역별 취업내정률은 관동지구가 가장 높아 88.2%를 기록했다.대도시권을 안고 있는 긴키는 87.5%, 중부는 87.1%로 경기회복으로 기업의 채용 의욕이 높았던 것에 대해, 홋카이도·도호쿠는 84.6%, 중국·시코쿠는 78.7%, 규슈는 80.1%로 성장 고민, 지방의 엄격함이 부각되었다.

 4년제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국공립대학이 전년 동기와 같은 86.9%, 사립대학이 1.3포인트 증가한 85.7%.남녀별로는 남학생이 2.1포인트 증가의 85.2%로 크게 늘었는데, 여학생은 0.2포인트 감소의 87.0%로 뻗었다.국공립대학은 남자 86.9%, 여자 87.0%, 사립대학에서는 남자 84.7%, 여자 87.0%.문계와 이계별로는 문계가 1.1포인트 증가의 85.7%, 이계가 0.6포인트 증가의 87.2%였다.
단기대학은 2.8포인트 감소의 75.4%, 고등전문학교는 0.7포인트 감소의 97.6%, 전수학교 전문과정은 1.8포인트 감소의 68.9%였다.

 문과, 후로의 양성은 경기 회복으로 기업의 채용 의욕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빨리 내정을 내는 케이스가 늘어난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9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2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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