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 확대 개시시, 요코하마항에서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에 고립된 사람들에게 재해 의료 팀이 정신적·신체적 케어를 실시했다.이번에 쓰쿠바대학, 히로시마대학대학원, 후생노동성 위탁사업 DPAT 사무국 등의 연구그룹은 이때 승객 승무원의 정신상태와 유효한 케어에 대한 지원데이터에 의해 분석.대부분은 지원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 5일부터 23일까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요코하마항에서 검역을 받았고, 56개국 3,711명의 승객 승무원이 선내에 14일간 격리되었다.그동안 재해파견정신의료팀(DPAT)이 승선하여 정신건강의 지원활동을 실시.지금까지 검역 관련 정신건강 문제의 충분한 검증 예가 없어 지원도 미확립.그래서 연구그룹은 DPAT 팀의 일보시스템(J-SPEED)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원받은 사람들의 임상적 특징과 케어 내용을 평가했다.
격리 기간 중 승객 승무원 3,711명 중 206명에게 신체면 지원, 127명에게 정신면 지원이 이루어졌다.신체면에서는 발열, 재해 스트레스 관련 증상, 급성 호흡기 감염증 순으로 많았다.정신면에서는 검역 격리 상황에 대한 급성 스트레스 반응인 불안이 가장 많고, 이어서 불면증, 기타 증상, 우울증, 분노, 자살 염려의 순서.또한 여성과 승무원이 가장 빈번하게 정신건강 지원을 필요로 했지만, 경청과 조언으로 구성된 한 번의 상담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에 의해 감염증 등의 재해가 배와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생겼을 경우, 승객 승무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 지원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판명되었다. .이러한 지견은 향후 검역과 선박사고, 정신적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