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 프론티어 의공학 센터 하야시 히데키 교수, 의학 연구원 첨단 응용 외과학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후생노동성의 '2016년 인구동태통계 개황'에 따르면 일본인 사망원인 1위는 남녀 모두 악성신생물(암).사인의 28.5%를 차지하고 위암은 남성에서는 폐암에 이어 2번째, 여성에서는 4번째로 많은 부위가 되고 있다.암을 앓는 환자수에서는 남성에서는 1위, 여성에서는 3위로, 5년 상대 생존율은 남성 65.3%, 여성 63.0%.조기 치료에 의해 치료될 가능성도 높고, 수술 후의 기능을 어떻게 온존하는가가 중요해진다.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HE염색법※에 의해 처리된 「전이 림프절 조직상」을 AI에 학습시켜, AI가, 병리 전문의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레벨에서의 전이 진단이 가능한가 검증한다.

 전이 진단의 AI에 의한 어시스트의 효능이 높으면, 병리 전문의의 부담을 대폭 경감할 뿐만 아니라, 장래적으로는 위의 기능을 온존한 축소 수술에 의해, 수술 후의 QOL(Quality Of Life)의 향상도 기대된다.

 하야시 교수는 공동 연구에 대해 '수술 중에 미소한 전이소의 유무를 판정해야 하는 신속 조직진료에 있어서 한정된 시간 내에 높은 정밀도로 진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병리 전문의가 최종 진단에 사용하는 HE 염색 조직 표본을 단시간에 모두 체크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병리 전문의의 부담을 크게 경감할 뿐만 아니라 암의 근치성을 희생하지 않고 최소한의 절제로 수술 후 QOL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몸 친화적인 수술'이 널리 세상에 보급될 것으로 기대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하고 있다.

※HE 염색법이란, 헤마톡실린과 에오딘을 이용하여 세포핵 및 세포질을 각각 염색하는 방법

지바대학

차세대를 자르는 인재를 육성.세계에 빛나는 미래지향형 종합대학에

지바대학은 10학부와 7연구과, 학부, 다수의 부속시설 아래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 및 높은 과제 해결능력과 함께 높은 지성과 윤리관과 풍부한 인간성을 갖추고 학제적인 관점 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그 기반이 되는 교양 교육의 충실과 교육 활동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