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대학과 로트 제약 주식회사는 2018년 1월 26일, 아카데미아의 지견과 제약회사의 노하우를 융합하고, 새로운 건강소재의 발견 등을 통해 미에현의 지역 활성화에 임하기 위해 공동 연구를 체결 했다.
미에현은 전국에서 비만도가 가장 낮고 건강 수명도 여성 전국 8위, 남성 전국 10위(후로성 2015년 조사)라고 건강하고 장수한 현이라고 할 수 있다.지금까지 미에현인의 생활을 지지해 온 미에현 고유의 소재는 “샤쿠야크” 등 약 100종류 정도 있어, 예로부터 건강에 좋다고 말해 왔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는 미에 대학과 로트 제약 주식회사가 협력하여 미에현 독자적인 식품 소재가 무엇에 어떻게 좋은지 그 기능성을 탐구한다.특히 미에현이 낳은 에도시대 중기의 혼초학자, 노로 원장(노로 겐조)이나 니와 쇼하쿠(니와 쇼하쿠) 등이 만들어낸 「혼초학(혼조 가쿠)※」를 현대에 맞춘 하고 연구하고 새로운 건강학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
또, 2020년 2월에 오픈 예정인 미에현 다기쵸의 복합 시설 「아쿠아이그니스 다기」에서는, 이 「본초학」을 시설 컨셉의 하나로 해, 학문의 발신이나 약초탕이나 건강 상품등을 제공해 가는 예정.
※본초학이란, 질병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동식물, 광물)을 연구하는 학문.중국에서 발달해 일본에서는 나라시대 이후 혼초학에 관한 서적이 읽혀져 10세기에 '혼초 화명'이라는 혼초의 화명을 한명과 대비한 책이 편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