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거리·사람·일 창생본부는, 2018년도에 실시하는 지방과 도쿄권의 대학생 대류 촉진 사업의 모집 요항을 정리했다.지방과 도쿄권의 복수의 대학이 제휴해, 단위 호환이나 상호 교류 등을 진행하는 사업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에 응모를 받아, 선정 결과를 5월에 통지한다.

 거리·사람·일 창생 본부에 의하면, 사업은 지방과 도쿄권의 학생이 교류하는 것에 의해, 도쿄권의 학생이 지방의 매력을 체험해 지방 이주의 계기로 할 뿐만 아니라, 지방의 학생에게 도쿄권에서 배울 기회를 주는 것으로 지방 대학의 매력을 높이고, 진학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응모할 수 있는 것은 단기 대학을 포함한 국공 사립 대학으로 프로젝트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대학으로부터 응모를 접수한다.보조금의 교부 기간은 2년간.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대학에 2,300만엔, 협동하는 대학 1교에 대해 700만엔을 기준액으로, 참가 대학이 늘어날 때마다 5,000만엔을 상한으로 증액한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5년간 지방의 젊은 인구(15~29세)는 약 3%에 해당하는 532만명의 대폭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대해 도쿄권으로의 2017년의 전입 초과수는 약 12만명에 달해, 젊은이의 도쿄 일극 집중이 가속하고 있다.이 중 대학 진학 시 전입 초과 인원수는 약 7만명에 이른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도쿄 23구 내의 대학 신 증설을 억제함과 동시에 지방 대학의 진흥을 도모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그 일환이 된다.

참조 :【거리・사람・일 창생 본부】지방과 도쿄권의 대학생 대류 촉진 사업(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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