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의 연구자들은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에 큰 영향을받은 센다이 만에 점재하는 갯벌의 생태계를 매년 조사한 결과, 지진 재해 7 년 후에는 대부분의 갯벌에서 생물 군집이 원 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조사는 국립환경연구소, 미야기현내 고등학교 교원들과 연구팀을 맺어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협력도 얻어 이루어졌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매그니튜드 9.0의 동일본 대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거리 풍경뿐만 아니라 해안 생태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센다이만에 점재하는 많은 갯벌에서는 서식종의 격감이나 그동안 없었던 생물의 출현 등이 기록되어 있다.그러나 이러한 큰 자연 현상 후에 생물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연구팀은 총 500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을 얻어 센다이 연안에서 약 10년에 걸친 생물다양성 조사를 실시했다.대상은 지진 재해 전의 생물상을 알고 있던 가모 갯벌이나, 새의 바다, 마쓰카와우라, 마츠시마 쌍관산 등, 센다이만에 점재하는 8개의 갯벌.

 그 결과, 지진 재해 직후 2~3년은, 어느 갯벌에서도 생물상이 년에 의해 변화했지만, 갯벌 주위의 환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지진 재해 전에 서식하고 있던 종이 확인되게 된다 , 7~9년 후에는 거의 모든 갯벌에서 지진 전과 구별이 없는 생물군집으로 돌아왔다.다만, 지진 재해 전, 가모 갯벌의 안쪽에서는 요시가 번창해, 특유의 생물군집이 보였지만, 쓰나미에 의해 요시하라가 괴멸했기 때문에 9년을 거쳐도 지진 재해 전의 모습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북 연안의 갯벌의 생물군집은, 주위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쓰나미에 의한 생태계 교란으로부터 10년 정도로 회복하는 탄력(회복력)이 높은 생태계인 것이 판명되었다 하고있다.

논문 정보:【Limnology Oceanography Letters】Recovery of macrobenthic communities in tidal flats following the GreatEast Japan Earthquake

도호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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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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