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이 추진하는 국제 교류 사업, 대일 이해 촉진 교류 프로그램 「MIRAI」의 일환으로서, 2022년 12월 16일(금)부터 22일(목)의 기간, 유럽 15개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사회 사람 35명이 도쿄도, 오사카부, 효고현을 방문해 시찰, 교류, 문화 체험을 한다.
대일이해 촉진교류 프로그램 ‘MIRAI’는 일본 정부(외무성)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본과 유럽 및 중앙아시아·코커스 지역 사이에서 장래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젊은 인재를 그룹으로 초청한다.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은 일본 국제 협력 센터(JICE)가 수탁하고 있어 인적 교류를 통해 일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외교 정책 등에 관한 일본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는 것과 동시에, 미래의 친일파·지일파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추진한다.또한 참가자들에게 일본의 외교 자세나 매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신하게 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대일이미지의 향상과 일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증진에 기여하여 유럽,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역 에 있어서의 대일 이해의 촉진과 깊은 상호 이해에 입각한 일유럽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방일단은 도쿄에서 일본 최대의 증권거래소인 도쿄증권거래소의 시설을 시찰함과 동시에 전통 있는 아사쿠사 상가에서 거리의 활기를 체감하면서 역사·전통을 지키는 대처나 거리의 한층 더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대해 배웁니다.오사카에서는 오사카부가 운영하는 현대의 제조 산업을 지원하는 시설 MIBIO를, 고베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SDGs 과제 해결 시설인 UNOPS S3i Innovation Centre Japan/기업 플라자 효고를 시찰한다.
또한 고베대학, 가미치대학을 방문하여 동세대 학생들과 지적 교류를 하고, 캠퍼스 투어나 일본문화 체험, 의견교환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우정을 키우며 유럽 국가와 일본의 미래 리더 에 의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참가자는, 일본의 경제·비즈니스·환경(그린, 에코)에 관한 다양한 대처나 도전 등 폭넓게 배우는 것으로, 일본 사회나 정책에의 관심·이해를 깊게 해, 일본의 매력을 발신해, 일본과 세계 가 협력함으로써 형성되어 가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해 고찰한다.
※유럽 15개국은 벨기에, 키프로스,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스페인, 영국.
참고:【외무성】 유럽 지역과의 교류 「MI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