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대학 인문사회과학부 사카이 마사토 교수들의 연구그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미 페루의 '나스카의 지상 그림'을 새롭게 168점 발견했다.항공 레이저 측량과 드론에 의한 현지 조사, 그 후의 데이터 분석 결과, 기원전 100년부터 기원 300년경까지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다.

 야마가타 대학에 의하면, 새롭게 발견된 지상 그림에 그려져 있던 것은, 인간이나 고양이과 동물, 범고래, 새, 뱀 등.낙타과 동물의 무리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것이나, 지상 그림의 길이가 50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모두 지표에 퍼지는 검은 돌을 제거하고 아래에 있는 하얀 모래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

 168점 중 36점이 나스카 시가지에 가까운 아하 지구에서 발견되었다.아하 지구는 야마가타 대학이 41점의 지상 그림의 존재를 확인한 것을 받아, 2017년에 유적 공원이 개설되고 있다.이번 발견에서 유적 공원 내에 총 77점의 지상 그림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2019년부터 항공 레이저 측량과 드론에 의한 현지 조사를 진행해 모은 이미지를 데이터 분석했다.

 나스카의 지상 그림은 기원전 2세기~기원 8세기경에 번성한 나스카 문화의 사람들이 그린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길이 20~300미터의 그림이나 몇 킬로에 이르는 모양 등이기 때문에, 상공 그러지 않으면 무엇을 그렸는지 모른다. 1939년의 발견 이래,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왜 그려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다.

참조 :【야마가타대학】168점의 신지상화를 나스카 대지와 그 주변부에서 발견 ~신지상화와 보호~

야마가타 대학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사는 힘을 키우는 대학

야마가타대학은, 인문사회과학부・지역교육문화학부・이학부・의학부・공학부・농학부의 6학부를 자랑하는 동일본에서도 유수규모의 종합국립대학.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테마로, 「지역 창생·차세대 형성·다문화 공생」의 3개의 사명과 「풍부한 인간성을 가지는 인재를 육성한다」라고 하는 교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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