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는, 일본의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젊은층(대학학부생)에 있어서의 과학기술에의 흥미 관심의 유무나 과학기술의 기초적 개념의 이해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의하면, 대학에서의 전공이 이계의 학생은, 소·중·고교생 때에 이과나 산수/수학을 「좋아했다」라고 회답한 비율이 「싫어했다」라고 회답한 비율보다 높았다 했다.한편 대학에서의 전공이 이계 이외의 학생들은 '좋아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싫다'고 응답한 비율보다 낮았다.예를 들어, 이계 학생으로 고등학교 때 이과를 좋아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869명, 싫었다고 응답한 것은 300명.이계 이외의 학생으로 고등학교 때 이과를 좋아했다고 응답한 것은 677명으로, 싫었다고 응답한 것은 1,251명이었다.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911명(59.2%).남녀별로는 남성 63.2%, 여성 48.3%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전공별로는 이계 73.1%, 이계 이외 42.4%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신뢰할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원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한 것은 '전문서적과 논문잡지(전자판 포함)'. 「신뢰할 수 있다」 「어느 쪽인가라고 신뢰할 수 있다」의 합계로 보면 가장 많았던 것은 「신문(전자판을 포함한다)」.한편, 가장 신뢰성이 낮았던 것은 '전자 게시판과 SNS'였다.

 또 여성의 이계선택의 '벽'으로 여겨지는 요인을 물으면 가장 포인트가 높았던 것은 2480명이 응답한 '라이프 이벤트와 커리어 형성의 양립이 어렵다'.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 후의 캐리어 형성의 시기와 결혼·출산·육아 등의 라이프 이벤트가 겹치는 경우, 박사 학위를 취득해도, 「캐리어인가 출산인가?」라고 하는 XNUMX자 택일을 현실적으로 다가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게다가 대학 진학 시점에서 「이계는 남성의 학부」라는 이미지가 깊게 뿌리 내리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본 조사는 일본 국내의 대학학부과정에 재적하는 학생으로,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전국의 남녀 3,231명(남성 1,189명, 여성 2,042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어 집계·분석되었다.

참고:【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 대학학부생의 과학기술정보와 진로선택에 대한 의식 [조사자료-272]의 공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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