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과 환경에너지정책연구소는 일본 국내 시정촌별 재생가능에너지 공급 실태 등을 파악하는 '영속지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2년차인 '영속지대 2017년도판보고' 책을 공표했다. 「영속지대」란, 계속 살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와 식량을 지역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의 발전량은 2016년도에 2할증(전년도 대비)이었지만, 2014년도의 6할증, 2015년도의 4할증에 비하면 신장률은 둔화.한편 태양광 이외의 재에너지 발전 중에서는 풍력발전과 바이오매스발전이 12% 증가(전년도 대비), 지열발전은 5% 감소, 소수력발전은 거의 가로채였다.또한, 재생 가능 에너지 열의 공급도 거의 평평하다.재생가능에너지 전력 공급이 증가한 결과 국내 재생가능에너지 공급은 2017년 3월까지 5년간 약 2.6배가 되었다.

 역내의 민생·농수용 에너지 수요(살아가기 위한 에너지 수요)를 웃도는 양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낳고 있는 시정촌(에너지 영속 지대)이 11개소 증가해 82에.게다가 역내의 민생·농수용 전력 수요를 웃도는 양의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을 낳고 있는 시정촌(전력 영속 지대)도 21개소 증가해 136이 되었다.

 재생가능에너지에 의한 에너지 공급이 역내의 민생+농수용 에너지 수요의 10%를 넘는 도도부현은, 2017년 3월 단계에서 33현으로 증가(2013년 3월 단계에서는 8현).그 중 14개 현이 20%를 넘고 있다.

 식량 자급률이 100%를 넘은 시정촌은 566시정촌. 100% 에너지 영속지대인 82개 시정촌 중 42개 시정촌이 식량자급률에서도 100%를 넘고 있다.이들 시정촌은 바로 '영속지대'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참조 :【치바 대학 쿠라사카 연구실+인정 NPO 법인 환경 에너지 정책 연구소】영속 지대 2017년도판 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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