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출발의 벤처 기업, 유한 회사 실리콘 바이오는 주식회사 옵토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운반할 수 있는 iPad 형광 현미경"을 개발했습니다.현장에서의 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분석실에서 전문가의 조언도 가능하게 됩니다.

 석면(석면)은 한때 건축재료의 내화성, 단열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건축물의 벽 등에 불어져 있었습니다.한편 폐암이나 중피종 등의 건강 피해의 위험성도 지적되고, 1975년부터는 그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당시의 건설 작업에 종사한 사람이나 주변 주민은 지금도 석면 피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또한 이미 석면을 사용한 건물이 많이 존재합니다.이러한 건물이 노후화로 파괴됨으로써 배출되는 석면의 배출량은 2020년부터 2040년 사이에 피크를 맞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건물의 해체에 맞는 석면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신속하게 검사할 필요가 있지만, 현장에서 검사가 가능한 장치의 개발은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그 때문에 작업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체제를 정돈하는 것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형광현미경은 석면의 사용이 의심되는 곳에 청색 LED를 조사하고, iPad로 촬영하는 것만으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현장에서 떨어진 분석실에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분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이 현미경은 2016년 1월부터 실리콘 바이오에서 발매 예정으로, 석면을 사용한 건축물의 해체 현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석면은 이미 많은 건물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해체 작업 때마다 시료를 가지고 돌아 분석을 하고 있어는 시간도 비용도 걸려 버립니다.실리콘 바이오의 형광 현미경은 이러한 수고를 줄이고 안전하고 신속한 해체 작업의 실현에 기여할 것입니다.

히로시마 대학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배우기. 100년 후에도 세계에서 빛나는 대학

'평화를 희구하는 정신', '새로운 지식의 창조', '풍부한 인간성을 키우는 교육', '지역사회, 국제사회와의 공존', '끊임없는 자기변혁'의 5가지 이념 아래 12학부 4연구 과1연구원을 보유한 종합연구대학.교육력·연구력을 양륜으로 한 대학 개혁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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