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출발의 벤처 기업, 유한 회사 실리콘 바이오는 주식회사 옵토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운반할 수 있는 iPad 형광 현미경"을 개발했습니다.현장에서의 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분석실에서 전문가의 조언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에 개발한 형광현미경은 석면의 사용이 의심되는 곳에 청색 LED를 조사하고, iPad로 촬영하는 것만으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현장에서 떨어진 분석실에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분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이 현미경은 2016년 1월부터 실리콘 바이오에서 발매 예정으로, 석면을 사용한 건축물의 해체 현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석면은 이미 많은 건물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해체 작업 때마다 시료를 가지고 돌아 분석을 하고 있어는 시간도 비용도 걸려 버립니다.실리콘 바이오의 형광 현미경은 이러한 수고를 줄이고 안전하고 신속한 해체 작업의 실현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