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술진흥회는 대학교육의 글로벌 전개력 강화를 도모하는 '대학의 세계전개력 강화사업'에서 2015년도 채택분 11사업의 중간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대학의 세계 전개력 강화 사업」은, 문부 과학성에 있어서 2011년도부터 개시.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인재의 육성, 대학교육의 글로벌 전개력을 강화하고, 일본인 학생의 해외유학과 외국인 학생의 전략적 수입을 실시하는 사업 대상 국가·지역의 대학과의 교육 제휴를 지원하는 것 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도 채택분 11사업 중 뛰어난 대처 상황에서 사업목적 달성이 예상되는 최고평가 'S'가 2건, 대처를 계속함으로써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A' 이 8건, 대처를 개선하는 것으로 사업 목적이 달성되는 「A 마이너스」가 1건이었다.
「S」평가를 한 것은, 중남미 제국을 교류처로 하는 도쿄 외국어 대학, 도쿄 농공 대학, 전기통신 대학의 「일본과 중남미가 임하는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문리 협동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라고 나가오카 기술과학대학, 쓰루오카 공업고등전문학교 등의 「NAFTA 생산거점 멕시코와의 협동에 의한 15세에 시작되는 기술자 교육 모델의 세계 전개」였다.
최근 정치 정세의 혼란이나 무차별 테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그 영향을 받아 학생들의 안전 확보의 관점에서 일부 사업에서는 교류 실시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있었다 .그 결과 전 11사업에서 교류한 학생은 파견 목표인 일본인 학생 393명에 대해 실적 382명이었다.한편, 수용한 외국인 학생은 목표 327명에 대해 실적 338명으로 목표치를 웃돌았다.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 전체에 공통된 것은 단위취득을 수반하는 단기 및 장기교류와 인턴십 등이 충실하고 질의 보증을 수반한 교류 프로그램이 개발·실시되고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다.각 대학에서 창의 궁리하고 전체를 통해 대체로 사업목적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