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스코는, 해외의 대학에서 배우는 정규 유학생이나 교환·파견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관이나 취직 활동의 방법, 유학 경험에의 감상 등 해외 유학생의 커리어 의식을 조사.국내 학생의 조사 데이터와 비교한 분석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현재의 영어 능력에 대해, 「네이티브 레벨」이라고 회답한 것이 11.5%, 「비즈니스 레벨」이 56.3%로, 비즈니스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학생은 7할 가까이에 올랐다(합계 67.8%).한편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배우는 학생의 영어력을 보면 비즈니스 레벨 이상은 1% 미만(9.2%)이었다.

 취직하고 싶은 이유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다'가 톱으로 73.0%.이어 '자신의 스킬업과 캐리어 형성을 위해' 68.8%가 이어졌다.한편 국내 학생들은 '안정한 수입을 확보하고 싶다'가 가장 높아 83.4%. 「자신의 스킬 업이나 캐리어 형성을 위해」는 43.7%.유학생과 25.1포인트의 차이가 났다.

 직장으로서 기업을 선택할 때에 중시하는 점은 유학생과 국내 학생 모두 「급여·대우」 「장래성」이 상위 2위.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 일할 수 있다」 「높은 스킬이 익힌다」등의 일환경·내용에 관한 항목에 대해서는 유학생 쪽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한편, 「업적・재무 상황이 좋다」 「휴일・휴가가 많다」등의 회사의 안정성・제도에 관한 항목에 대해서는 국내 학생이 주목.전체적으로 국내 학생은 회사축으로 보고 있어 취취의 측면이 강한 반면 유학생은 스킬 획득 등 일축으로 기업을 보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학 비용에 대해서는 정규 유학생의 비용의 평균 총액은 1,132.2만엔.유학기간이 짧은 교환·파견유학생(215.8만엔)의 5배 이상으로 올랐다.또 유학형태에 관계없이 비용의 대부분을 가족에게 의지하고 있어 정규유학생으로 8할 이상, 교환유학생으로 7할 가까이 가족이 부담하고 있는 결과가 되었다.

 조사 대상은, 바이 링걸을 위한 취직·전직 사이트 CFN(www.careerforum.net)에 등록하고 있는 일본인 유학생 중, 졸업 시기가 2017년 5월 이후의 자.답변 471명.

참고:【주식회사 디스코】 해외 유학생의 커리어 의식과 취업 활동 상황 조사(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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