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트가 운영하는 리크루트 진학총연이 고등학교의 교육개혁에 대해 전국의 고등학교에 앙케이트 조사한 결과, 과제가 되는 교과의 톱에 「정보」가 올랐다. 「종합적인 탐구의 시간」에 대해서는 6% 이상의 고등학교가 「학생의 주체성・다양성・협동성이 올랐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사는 8, 9월에 전국의 전일제 고교 4,721교를 대상으로 우송, 인터넷의 병용 방식으로 실시, 전체의 약 2할에 해당하는 943건의 유효 회답을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신학습지도 요령에 대한 대응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다'가 7% 이상을 차지했다.과제가 되는 교과는 '정보'가 46.3%, '지리역사'가 37.2%, '국어'가 32.7%로 톱 3을 차지하고 있다.

 ‘종합적인 탐구 시간’이 학생들에게 준 영향으로 주체성·다양성·협동성이 향상되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한 고등학교가 12.4% 있었다.이에 '약간 그렇게 생각한다'를 더하면 61.3%에 달해 많은 고등학교가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임하는 데 있어서의 과제로서 「교원의 부담의 크기」를 꼽는 소리가 78.8%나 있었다.

 ICT 활동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학습을 향하는 자세·의욕이 향상됐다'가 42.5%, '주체성·다양성·협동성이 향상됐다'가 41.6%였다.향후 교육활동에서 ICT의 과제로는 '숙제·과제 등을 온라인으로 배포'가 74.3%로 돌출해 많아 지난번 조사보다 6.3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참조 :【주식회사 리크루트】고교 교육 개혁에 관한 조사 2022 「신학습 지도 요령・ICT 활용」편 신학습 지도 요령, 과제감이 있는 교과 1위는 「정보」 탐구는 약 6할이 학생의 변화를 느끼면서도 , 교사의 부담이 과제에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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