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교토시 지하철 시조역 가까이에 교토대학과 협력하여 건축학과 심리학의 지식을 가전 디자인에 활용하는 개발 거점 '파나소닉 디자인 교토'를 마련했다.파나소닉 가전 부문에 재적하는 디자이너 150명이 집결해 국내외용 가전 디자인을 한 손에 맡는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디자이너는 지금까지 파나소닉 본사가 있는 오사카부와 가전부문 사내 컴퍼니 '어플라이언스사'가 본거지를 둔 시가현 등에 분산되어 있었다.국내외 디자이너 약 200명 중 150명이 4월부터 신개발 거점에 모여 신시대를 향한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상승하고 있는 교토의 이름을 무기로 해외 실력을 가진 디자이너의 채용에도 힘을 쏟기로 하고 있다.

 교토대학은 대학원 정보학, 공학, 교육학연구과와 경영관리대학원을 중심으로 '디자인학' 확립과 사회과제 해결에 임하고 있다.수시로, 파나소닉의 디자이너들과 워크숍을 실시해, 가전의 신상품, 신디자인 개발에 시사를 준다.

 파나소닉은 2015년부터 교토시의 전통공예 장인과 연계해 가전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이 대처에서 태어난 다통을 이미지 한 황동제 스피커를 2019년 봄에 발매한다.앞으로는 교토대학의 지견을 살린 독특한 신상품이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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