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쿄공업대학과 도쿄의과치과대학이 신대학의 명칭을 「도쿄과학대학(가칭)」이라고 결정했다.약칭은 과학대로 한다.영어 표기는 「Institute of Science Tokyo」로 약칭은 현재 조정중.국립대학이 통합으로 새로운 명칭으로 재스타트하는 것은 2003년 도쿄수산대학과 도쿄상선대학이 통합하여 도쿄해양대학이 태어난 이래가 된다.

 도쿄공업대학에 따르면 양교는 2022년 11~12월 학내외에서 신대학 명칭을 널리 모집했다.그 결과 6,000건을 넘는 제안이 모여 통합준비위원회 아래 마련한 명칭 검토 워킹그룹에서 제안을 참고로 논의하여 최종 결정했다.

 신명칭은 학교명의 선두에 「도쿄」라고 하는 지명을 넣어, 도쿄에 본거를 두는 대학임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신대학이 과학의 발전을 담당해 활력 있는 미래를 개척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염두 에 놓고 '과학'이라는 말을 넣었다. '과학'에는 양 대학의 전문분야와 미지의 영역뿐만 아니라 인문과학·사회과학적 시점도 포함하고 있다.또 과학을 문화로 인식하게 하는 노력을 쌓아 사회로부터의 이해와 기대를 얻기 위해 친숙하고 기억하기 쉽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한다.
 
 덧붙여 현시점에서는 가칭이며, 명칭 결정에는 대학 설치·학교 법인 심의회에 있어서의 수속이나, 국립 대학 법인법의 개정(국회 심의)이 필요하게 된다.

참조 :【도쿄 공업 대학】 신 대학 명칭을 「도쿄 과학 대학 (가칭)」으로 대학 설치 · 학교 법인 심의회에 제출 결정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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