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에서는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화상을 이용한 병변부 추출 시스템이 개발되었다.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합병 질환 판정 AI 소프트웨어(AD-AI)도 개발되었다.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Z세대'라고도 할 수 있는 의학부 5학년 야나기사와 유타씨가 개발의 주체가 되었다.

 이전부터 환자 자신이 피진의 화상을 촬영하여 AI로 해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요망되고 왔지만, 촬영 조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촬영 바이어스가 화상 진단의 정밀도에 크게 영향을 버린다는 문제 했다.

 이번 병변부 추출 시스템은 심층 학습을 이용하여 개발되어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촬영된 화상에서도 자동으로 병변 부위를 주목하여 화상을 트리밍한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피진 이외의 정보나 배경의 반영 등의 촬영 바이어스를 완충하고, 다양한 촬영 거리에서 촬영된 화상에서도 안정된 화상 해석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이 병변부 추출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발된 AD-AI는, 병변 부위를 추출하는 AI에 의한 전처리를 행하고 나서, 질환 판정을 실시하는 AI로 2단계의 화상 해석을 실시하기 때문에, 아토피 성 피부염에 합병할 수 있는 질환(감염증이나 악성 종양)의 검출력이 향상되었다.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감염이나 악성전화를 화상으로부터 판정하는 과제로 검증한 결과, 시스템에서 트리밍한 화상과 피부과 전문의가 트리밍한 화상의 판정 정밀도가 같은 정도로 높았다.

 앞으로는 AD-AI를 널리 일반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앱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앱에 의해, 환자가 신경이 쓰였을 때에 스마트폰으로 피진을 촬영해, 합병증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AI 판정이 가능하게 되면, 자기 관리형 의료를 향한 실현과 질환의 지금까지 이상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Convolutional neural network-based skin image segmentation model to improveclassification of skin diseases in conventional and non-standardized picture images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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